Git과 Markdown

학생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git을 사용하려고 한다.
한명에게 일을 몰아주는 것보다, 여러명이 조금씩 분담해서 일을 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것이라 믿는다.
잘게 잘게 쪼개서 나눠주고 서로 합치게 만드는 것이 그나마 나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기 때문이다.
다만, 버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기에 git을 쓰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또한 이제부터 모든 보고서는 markdown으로 쓰기로 마음 먹었다.
다음 학기에는 markdown을 hwp로 변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공수를 줄여보고자 한다.

그래서 gitlab을 NAS에 깔아서 요새 연습을 하고 있고, 학생들이 관리해야 할 gitlab도 새로 만들어 놓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해야 할 일들

  • NAS 하나 더 구매해서, 학생들만 쓰는 용도로 활용할 것
  • TV 큰 거 하나 사서 회의용으로 쓸 것
  • connectivity 문제 해결할 것